“아마추어사진가 위한 내셔널지오그래픽 사진아카데미”

“아마추어사진가 위한 내셔널지오그래픽 사진아카데미”

내셔널지오그래픽 사진아카데미(원장 이기명)는 미국 내셔널지오그래픽 본사와 내셔널 지오그래픽 한국판과 정식계약을 맺고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2012년 1월에 개설된 사진학원이다. NGPA(내셔널 지오그래픽 사진아카데미)는 내셔널지오그래픽이 지향하는 세계의 지리뿐만 아니라 자연, 인류, 문화, 역사, 생태, 환경에 이르는 다양한 분야를 해석go 촬영할 수 있는 사진적 능력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국제적인 안목과 풍부한 경험을 갖춘 한국 최고의 사진작가들이 사진 입문과정부터 고급과정까지 단계별로 구성된 강좌 및 스튜디오 조명(인물, 제품촬영)-고급과정, 사진가를 위한 포토샵의 이해, 흑백암실-중급과정, 사진 인문학 등의 단과과정의 강좌도 운영하고 있다.



취미사진을 촬영하는데 좀 더 심도 있게 배우려는 사람들이나 사진계통의 직업을 생각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준프로 작가로의 실력 향상을 목표로 강의가 이루어지고 있다. 4차례에 걸쳐 졸업생을 배출하였으며, NGPA를 졸업한 사진가들이 온빛 사진상 등 기타수상경력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사진작가로서 활동하고 있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사진아카데미는 분기별로 강좌를 개강하고 있으며, 이번 개강은 오는 9월 16일부터 시작된다. 또한 고급과정 졸업생들의 졸업전시회가 9월 11일부터 9월 16일까지 충무로의 ‘갤러리 이룸’에서 열린다고 한다.

내셔널 지오그래픽 사진아카데미 관계자는 “고급과정인 ‘사진미학을 찾아가는 작품만들기’는 프로와 하이 아마추어를 지향하는 최상위 고급과정으로 사진작가로서 충분히 현장에 적응할 수 있도록 철저한 실용교육 위주로 20주에 걸쳐 이뤄진다”며 “수강자들은 20주 동안 개별 주제로 정한 장기 촬영프로젝트를 진행하여 15장 내외의 포트폴리오를 완성하며 그 결과물을 바탕으로 졸업 작품집과 졸업전시회를 공동 기획하여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졸업전시회에도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개강 및 전시회에 대한 정보는 홈페이지(http://www.ngpa.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