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진아 하와이 자택
배우 김진아가 미국 하와이 자택에서 별세했다. 향년 50세.
21일 한 매체는 "배우 김진아가 지난 20일 새벽(현지시각) 미국 하와이 자택에서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지병으로 소천했다"고 보도했다.
김진아의 가족들은 미국에서 장례절차를 마친 뒤 이달 중 한국에서 친지 및 지인들과 함께 장례를 치를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고인은 지난 2000년 미국인 남편과 결혼 후 아들과 함께 하와이에서 거주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