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를 시작하면 주변에서 다이어트에 관한 조언들이 쏟아진다. 다이어트 방법도 점차 다양해져서 어떤 다이어트 방법이 최선인지 혼란스러울 뿐만 아니라 건강에 해가 되는지 도움이 되는지에 대한 검증도 쉽지 않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다이어트에 관한 이야기. 그 상식들이 만약 근거가 없거나 틀린 사실이라면 건강을 해칠 수 있는 위험이 있기 때문에 정확하게 확인할 필요가 있다. 다이어트를 시작하기 전, 올바른 다이어트 상식에 대해 알아보자.
# 저녁을 굶거나 소식을 하면 살이 빠진다?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소식을 하는 것이 맞다. 그러나 무조건 적은 양의 음식을 먹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양을 줄이는 것보다 중요한 것이 바로 영양소 균형이 맞춰진 식사다. 5대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갈 수 있도록 구성해 평소보다 조금 적게 먹어야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또한 저녁 식사를 거리며 다이어트를 하는 이들이 많은데 되도록이면 조금씩이라도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저녁을 완전히 거르면 아침까지 공복상태를 오랫동안 유지해야 하는데 그렇게 되면 폭식의 위험이 크다.
또한 다이어트를 위해 저녁 식사를 거르는 것은 매우 흔한 다이어트 방법인데 되도록이면 조금이라도 먹는 것이 좋다. 저녁을 완전히 거르면 아침까지 공복상태를 오랫동안 유지해야 하는데 그렇게 되면 폭식의 위험이 크다. 폭식을 예방하고 체중을 감량시키려면 무엇보다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양의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렇게 다이어트 식단을 구성해 지키면 다이어트 후 요요 현상도 막을 수 있다.
# 채소와 과일은 무조건 많이?
체내 독소를 배출하고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기 위해서 채소와 과일은 중요한 다이어트 음식이다. 하지만 채소나 과일도 많이 먹으면 다이어트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 체중을 감량하려면 하루에 먹는 음식의 총 칼로리를 줄여야 하기 때문. 총 칼로리에서 벗어나지 않는 범위 내에 채소와 과일을 포함시켜 먹어야 하며 당분이 많은 과일은 특히 주의해서 적게 먹어야 한다.
# 체중계 숫자만 줄어들고 있으면 다이어트에 성공?
다이어트를 시작하면 가장 친해지는 물건이 체중계다. 하루에도 몇 번씩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몸무게를 체크한다. 물론 다이어트 중에는 필요한 행동이지만 몸무게가 줄어들고 있다고 다이어트에 성공하고 있다고 보기는 어렵다.
우리 몸의 상당한 부분을 구성하고 있는 것은 수분이다. 단순히 수분과 근육이 줄어서 몸무게가 줄어드는 경우는 매우 흔하며, 특히 운동을 하지 않고 단기간 다이어트를 하는 여성들에게서 종종 나타나는 증상이다. 단기간 다이어트를 할 경우 단기간에 체중이 줄일 수는 있지만 근육량이 줄어들어 기초대사량이 감소해 살이 잘 찌는 체질로 변하기 쉽다. 그러므로, 단기간에 체중을 줄이는 것에만 집중하지 말고 충분한 시간을 두고 부위별로 꾸준히 운동을 병행해야 원하는 몸매를 얻을 수 있다.
스위치 다이어트(www.switch-samsung.com) 전문가는 “체중 감량에 성공하면 다이어트가 잘 되고 있다고 착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다이어트를 시작한 초기에는 몸무게 숫자에 전혀 신경 쓸 필요가 없다”며 “하루에 먹은 양과 먹은 시간, 운동의 종류와 운동시간을 매일 체크하고 반성하는 행동은 다이어트 성공에 상당한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한편 스위치 다이어트 제품에 포함된 식물 추출물들은 운동을 할 때 활성화 되는 효소를 활성화 시켜 운동한 것과 같은 신체 상태로 전환시켜주는 효능이 있다. 여기에 다이어트 유형별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가가 개인의 단점과 목표에 맞는 다이어트 플랜을 제공하기 때문에 맞춤식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