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열린다

한•중 수교 22주년을 기념하여 한•중 모터스포츠 활성화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는 의미로 변동식 한국자동차경주협회장, 시야칭 CTCC(중국투어링카챔피언십) 회장, 이낙연 전남도지사, 스루웨린 문화참사관 겸 주한중국문화원장, 김진석 CJ헬로비전 대표(왼쪽 두 번째 부터)가 기념 헬멧을 들고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한•중 수교 22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한•중 모터스포츠 페스티벌’은 21일부터 목포 하당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24일까지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에서 개최된다.
한•중 수교 22주년을 기념하여 한•중 모터스포츠 활성화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는 의미로 변동식 한국자동차경주협회장, 시야칭 CTCC(중국투어링카챔피언십) 회장, 이낙연 전남도지사, 스루웨린 문화참사관 겸 주한중국문화원장, 김진석 CJ헬로비전 대표(왼쪽 두 번째 부터)가 기념 헬멧을 들고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한•중 수교 22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한•중 모터스포츠 페스티벌’은 21일부터 목포 하당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24일까지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에서 개최된다.

한•중 수교 22주년을 기념하여 ‘한•중 모터스포츠 페스티벌’이 21일부터 목포 하당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에서 24일까지 개최된다.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과 차이나투어링카챔피언십 (China Touring Car Championship, CTCC)이 함께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2014년 국내 최대규모의 모터스포츠 행사로 한•중 관람객 3만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한•중 모터스포츠 페스티벌에서는 슈퍼레이스와 CTCC의 올 시즌 5전 경기와 더불어, 모터스포츠 행사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그리드 이벤트, 드라이버 토크쇼 등의 페스티벌 쇼케이스가 진행된다. 또한 국내 유명 가수들이 참여하는 ‘한•중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기념콘서트’가 함께 개최되어 모터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가 결합된 모터테인먼트 축제로 많은 주목을 끌고 있다.

박찬규 RPM9 기자 sta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