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외의 다양한 최신제품을 발 빠르게 소개하고 있는 펀샵에서는 해외에서 혁신적인 높낮이조절 책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미국 varidesk 사와 독점계약을 체결하고 국내 판매를 개시했다.
펀샵에서 판매하고 있는 높낮이조절 책상인 `베리데스크(Varidesk)`는 전원 없이 3초안에 스탠딩 데스크로 변신한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판매개시 3일만에 백여개가 판매되는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베리데스크(Varidesk)`는 기존의 책상 위에 올려놓을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높이 조절식 책상으로 최근 이슈를 넘어 트렌드의 하나로 자리 잡기 시작한 서서 일하기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다양한 높이 조절식 책상이 수입 및 판매되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고가인 상황에서, `베리데스크`는 적당한 가격대로 알려져 있다.
특히 베리데스크는 디자이너, 개발자 등 장시간 높은 강도로 업무를 진행하는 직장인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장시간 높은 강도로 업무를 봐야하는 직장인들은 따로 시간을 내서 운동을 할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허리디스크 등 건강상의 위협을 받고 있는데, 베리데스크를 사용할 경우 부족한 운동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 고개를 숙이고 모니터를 긴 시간동안 쳐다보는 잘못된 자세 때문에 생길 수 있는 일명 거북목을 예방할 수도 있으며, 허리디스크와 같은 척추질환 등 건강상의 위협을 미리 예방할 수 있다.
실제로 국외 여러 나라에서는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는 책상이 일반화 되어가고 있는 추세이며, 덴마크의 경우 많은 직장인들이 높낮이 책상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베리데스크의 관계자는 “베리데스크는 기존의 책상 위에 올려 높을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높이 조절식 책상으로 서서 일하기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교체가 필요한 조절식 책상과 달리 베리데스크는 사용하던 책상 교체 없이 기존 책상 위에 제품을 올려놓고 사용할 수 있어 구입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베리데스크의 장점으로는 전문 기사의 설치가 필수인 기존 제품과 달리 번거로운 전원 연결이 필요 없으며 단 3초만에 일어서거나 앉을 수 있어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최대 지지하중이 15kg으로 뛰어난 내구성을 갖추고 있다.
현재 베리데스크의 제품은 총 4가지 종류로, 크기에 따라 2가지 제품(테이블형 싱글, 테이블형 듀얼)과 키보드를 놓을 수 있는 선반이 붙은 제품(키보드형 싱글, 키보드형 듀얼)이 있다.
한편, 펀샵(www.funshop.co.kr)에서는 제품 판매 페이지에 댓글을 남기거나 구매 후기를 남기면 제품과 옵션 상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제품을 구매 한 후 블로그에 사용 후기를 남기면 펀샵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아트 캐시를 증정하고 있다. 또한 강남에 위치한 펀샵의 오프라인 매장에서 직접 제품을 체험해 보고 구매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