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홀릭] 케플러(Kepler)는 가스 누출을 감지해 아이폰에 알려주는 가정용 가젯이다. 이 제품은 가스 누출을 감지하게 되면 본체 자체에서 큰 소리를 낸다. 그 뿐 아니라 동시에 아이폰으로도 사용자에게 위험 상황을 알려주는 것. 요리를 하는 데 도움이 되는 타이머 기능도 곁들였다.
다이얼만 돌리면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도록 직관적으로 만들었다. 당연히 타이머 설정을 해놔도 해당 시간이 되면 아이폰으로도 알려주기 때문에 시간이 오래 걸리는 요리를 할 때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색상은 화이트와 블루, 레드 3가지 가운데 고를 수 있다. 이 제품은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인 킥스타터를 통해 자금을 모으고 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테크홀릭팀
이원영 IT칼럼니스트 techholi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