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신용평가사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는 26일부터 사흘간 우리나라와 국가신용등급 평가를 위한 연례협의를 실시한다.
S&P는 △최근 경제동향·전망, 경제정책 방향 등 거시경제 △중장기 재정건전성, 공공기관 부채관리 △가계부채, 금융시스템 안정성 등 금융 △통일정책, 지정학적 리스크 등 통일·안보 등을 주제로 연례협의를 진행한다.
기획재정부는 피치(Fitch)와는 지난 6월 연례협의를 실시했으며, 무디스와는 9월 실시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유선일기자 ysi@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