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가지쇼' 지코, 솔로 활동 예고 "이제는 때 된 것 같다" 속내 털어놓나

지코 4가지쇼 솔로 활동 예고
지코 4가지쇼 솔로 활동 예고

지코 4가지쇼 솔로 활동 예고

케이블채널 엠넷 `발칙한 인터뷰 4가지쇼`(이하 `4가지쇼`)에서는 무대 위 악동 블락비 지코가 출연해 프로듀서, 래퍼, 블락비의 리더까지 여러 가지 정체성을 가진 지코의 진짜 모습을 재조명한다.



`4가지쇼` 지코 편에는 지코가 속한 그룹 블락비의 박경, 피오, 지코를 발굴한 프로듀서이자 브랜뉴뮤직의 대표인 라이머, 가수 정준영, 그리고 지코의 친형인 스피드의 태운 등이 출연해 지코의 새로운 모습에 대해 털어놨다.

지코는 제작진에게 직접 `4가지쇼` 출연의사를 밝혀왔던 만큼 이번 방송에서 음악방송 활동 외에도 일본 콘서트 현장과 숙소, 언더그라운드 래퍼들과의 공연인 프리스타일데이 랩 배틀 콘서트 속 무대, 개인 작업실 등 다양한 모습을 아낌없이 공개했다.

이어 그는 블락비 앨범이 아닌 지코 자신만의 솔로 앨범 활동 의지를 밝혔다. "이제는 때가 된 것 같다"고 속내를 털어놓은 한편, 지코 특유의 개성이 묻어나는 탄탄하고 시원한 비트의 새 음원 `Tough Cookie(터프 쿠키)`를 `4가지쇼`에서 최초 공개해 솔로 활동을 예고한다.

지코 4가지쇼 솔로 소식에 네티즌들은 "지코 4가지쇼 솔로, 진짜 데뷔하나", "지코 4가지쇼 솔로, 기대 많이 합니다", "지코 4가지쇼 솔로, 4가지쇼 본방 사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