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어코드활성화지원 백서 발간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ICT분야 공학교육인증 ‘서울어코드사업’의 성과와 비결이 담긴 ‘서울어코드활성화지원 백서’를 발간했다고 26일 밝혔다.

백서는 서울어코드활성화지원의 주요 사업내용과 대학별 학과소개, 교과과정 혁신내용, 주요 교육과정 모델, 향후 발전계획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모델 구축과정의 어려움과 극복 과정 외에, 대학별 특성이 반영된 교육내용과 교과과정을 파악하도록 ‘대학별 이수체계도’를 부록으로 추가했다.

서석진 미래부 소프트웨어정책관은 “다양한 교육혁신 사례와 모델을 통해 SW교육의 발전적인 변화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SW교육 혁신과 확산 노력이 지속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