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성·서태지부부, 결혼 1년 2개월만에 득녀…"멋진 아빠 되겠다"

이은성·서태지 득녀
이은성·서태지 득녀

이은성·서태지 득녀

이은성 서태지부부가 딸을 출산했다.



매체에 따르면 서태지와 이은성은 서울의 한 병원에서 딸을 출산했다. 결혼한 지 약 1년 2개월 만이다.

27일 서태지는 소속사를 통해 "오늘 오전 11시10분 딸아이를 출산했습니다. 단순히 기쁘다는 말로는 설명하기 힘든 벅찬 감정이네요.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합니다. 산모와 딸에게 고마운 마음뿐이고, 멋진 아빠가 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서태지는 "걱정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특히 함께 기다려준 사랑하는 팬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꼭 전하고 싶습니다"라고 전했다.

지난 3월 서태지 이은성 부부는 임신 4개월째임을 알렸고 예정된 8월 말에 맞춰 딸을 낳았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