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두도 ‘두도액젓’, 뛰어난 품질로 높은 인기

(주)두도 ‘두도액젓’, 뛰어난 품질로 높은 인기

국내 최대 액젓 생산업체인 주식회사 두도는 청정해역인 경상남도 고성에 생산 공장을 설립하고 자가 어장을 사용해 ‘아버지의 바다 두도액젓’을 생산하고 있다.

‘두도액젓’은 중간 유통과정이 없고 자가 정치망 어법을 사용하여 갓 잡은 생선을 최단시간 육지로 올려 최상품의 국내산 천일염으로 1년 6개월~2년 간 자연 숙성시켜 완성된다.



여기서 정치망 어법이란 살아 있는 고기를 떠올려 잡기 때문에 상처나 스트레스가 없고 신선도가 매우 뛰어난 방법을 말한다. 원액은 마이크로 필터로 2번 걸러 자연이 빚어낸 ‘두도액젓’을 만들어 낸다.

특히 ‘두도액젓’은 철저한 위생관리로 그 품질을 인정받고 있는데 공장의 발효장에는 식품 전용 대형 장독이 1500여 개가 있으며 뚜껑 처마와 테이핑 밀봉작업 등 해충의 접근을 철저하게 방지하고 있다.

또한 액젓의 숙성시간이 오래 지속되면서 원료 육질이 효소 가수분해되어 여과 장치로 걸러 만들어진다는 점도 특장점으로 꼽는다.

‘두도액젓’은 전국 메가마트와 부산 현대백화점, 지역 유통업체인 탑마트에 입점해 있으며, 자체 쇼핑몰( www.doodosf.co.kr ) 등 온라인으로 판매되고 있다.

한편, 주식회사 두도는 ‘아버지의 바다 두도액젓’의 세계 시장 진출을 위해 주식회사 두도 신공장을 건축해 새로운 프리미엄 어간장 라인을 출시했으며 HACCP인증 완료로 최고의 품질을 바탕으로 한국전통식품의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