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신아영 아나운서에 "사랑합니다" 고백…'과거 맥심화보까지?'

출처:/맥심/김종민 신아영 아나운서 신아영 맥심화보
출처:/맥심/김종민 신아영 아나운서 신아영 맥심화보

김종민 신아영 아나운서 신아영 맥심화보

김종민이 고백한 신아영 아나운서의 맥심화보가 화제다.



30일 방송될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킹`에서는 2라운드의 냉혹한 경연을 거쳐 드디어 3라운드로 진출한 `뮤지컬킹` 5팀의 마지막 서바이벌이 펼쳐진다.

이 가운데 SBS 아나운서 신아영이 이전과는 다른 파격적인 무대를 선보여 모두를 놀라케 했다.

특히 김종민은 신아영의 무대를 보고 감동한 나머지 "내가 더 긴장한 무대였다. 정말 사랑합니다"라며 자신의 속내를 의도치 않게 공개해 순간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뮤지컬 연출가 로버트 요한슨 또한 "포기하지 않고 계속 이 길로 걸어갔으면 좋겠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 밖에도 남경주 임태경 바다 등 뮤지컬 드림 디렉터 3인과, `뮤지컬킹`을 위해 특별 심사위원으로 나선 세계적인 연출가 로버트 요한슨과 브로드웨이 배우 브래드 리틀이 출연해 국내 대형 뮤지컬의 주요배역을 직접 발탁한다.

한편, 신아영 아나운서는 과거 ‘맥심(MAXIM)’ 6월호 월드컵 특집 표지모델로 눈길을 끌었다 .

월드컵 특집호로 제작된 ‘맥심’ 화보에서 신아영 아나운서는 짧은 팬츠와 보디라인이 시원하게 드러나는 원피스로 빼어난 몸매를 자랑했다. 또한 신아영 아나운서는 축구공을 들고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