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YG 연습생 출신 투애니원
`타짜2` 배우 이하늬가 과거 YG엔터테인먼트 연습생이었단 사실이 화제가 된 가운데 그의 댄스 실력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7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영화 `타짜-신의 손`의 출연진과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최승현은 "사실 하늬 누나가 YG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이었다"며 "그래서 투애니원의 멤버가 될 뻔했다"고 밝혔다.
이하늬가 아이돌 가수가 될 뻔한 사실이 알려지며 과거 방송에서 선보인 댄스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지난 2월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사남일녀`에서 이하늬는 막춤 3종 세트를 선보이며 숨길 수 없는 끼를 발산했다. 이하늬는 코믹 버전으로 막춤을 선보였지만 타고난 리듬감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영화 `타짜-신의 손`은 삼촌 고니를 닮아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손재주와 승부욕을 보이던 대길(최승현 분)이 누구도 믿을 수 없는 타짜 세계에 뛰어들면서 벌어지는 한판 승부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9월 3일 개봉.
이하늬 YG 연습생 출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하늬 YG 연습생 출신, 가수 보단 연기가 나아", "
이하늬 YG 연습생 출신, 투애니원 못지 않네", "이하늬 YG 연습생 출신, 미모 대박"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