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노컴은 국내 최초 Apple전용 USB OTG인 i-FlashDrive를 국내 독점으로 출시를 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국내에 출시된 USB OTG 제품은 모두 안드로이드 기반의 제품으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에게만 한정 되어 있던 USB OTG사용이 애플 사용자에게도 가능하게 된 셈이다.
㈜ 피노컴의 i-FlashDrive는 MP3, 동영상 파일을 iTunes없이 바로 재생이 가능하며 iPhone 외에도 iPAD, ,Mac book, PC, Android Phone과도 호환이 가능하여 내장 메모리 부족과 외부 콘텐츠의 자유로운 사용에 불편을 겪고 있던 애플 사용자의 고충을 시원하게 해소시켜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피노컴은 i-FlashDrive 출시를 기념하며 구매 후기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i-FlashDrive를 구입하여 개인 SNS에 구매 인증샷을 게시하고 구입한 On-line Shop에 구매 후기를 함께올리면 i-FlashDrive를 구입한 고객 전원에게 피노컴 SMART OTG P30U 8GB를 증정한다고 밝혔다. 또한 후기를 올린 구매자 중 베스트 후기로 당첨된 구매자 3명에 한하여 ㈜ 피노컴의 HDD(P50H 500GB) 및 SSD(P70S Pro 128GB / Ultra Slim 64GB)를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피노컴 홈페이지(www.phinocom.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금번 i-FlashDrive
출시로 애플 유저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OTG : On The Go의 약자로 컴퓨터의 개입 없이 휴대폰 같은 포터블 장치들간 동작 될 수 있도록 수정된 USB규격.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