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베숲 물티슈, ‘세트로모늄브로마이드’ 없어 안전

베베숲 물티슈, ‘세트로모늄브로마이드’ 없어 안전

아기 물티슈 중 유독물질인 ‘세트리모늄브로마이드’가 포함된 제품이 시중에 유통된다는 사실이 논란이 되고 있다.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현재 `세트리모늄브로마이드`가 포함된 물티슈는 약 40종으로 온, 오프라인을 통해 판매되고 있다.



이에 업계는 물론 소비자들은 유독물질이 포함된 물티슈로 인해 술렁이고 있다.

베베숲 관계자는 “자사의 모든 물티슈에는 현재 문제가 되고 있는 `세트리모늄브로마이드` 성분은 사용하지 않는 성분이다”라고 공식적인 입장을 밝혔다.

한편 베베숲은 미국, 유럽, 호주 등 해외시장에 진출하며 제품의 안전성을 입증하고 있으며, 보다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올해의 브랜드 키워드를 S.A.F.E (Safe(안전한 제품) Attitude(장인과 같이 고집스럽게) Faith(신뢰 가는 기업) Extensive(많은 이들에게 사랑 받는))로 정하고 전 직원이 함께 S.A,F,E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