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이 제공하는 모든 난치성 눈·귀질환 서비스에 대해 국제표준화기구가 제정한 ISO 9001(Quality Management System) 국제 인증을 획득한 난치성 눈·귀 질환 전문 빛과소리 하성한의원에서 고품격 컨시어즈 서비스를 도입한다.
컨시어즈란 1930년대 유럽의 럭셔리 호텔(luxury hotel)에서 처음 시작되었으며 현재는 브랜드 백화점이나 고급 아파트 등에 도입되어 고객의 편의를 도모하는 일을 담당하고 있다. 쉽게 말해 컨시어즈란, 고객만족을 목적으로 하는 도우미 혹은 민원실에 해당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서비스를 말하며 고객의 입장에서 병원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일을 주 목적으로 한다.
빛과소리 하성한의원은 난치성 눈, 귀 질환을 주요로 하고 있는 만큼 내원을 하고 싶어도 거동이 불편하거나 정보를 얻기 어려운 환자들이 많다. 특히 시야가 좁아지는 녹내장, 사물이 굴곡지거나 찌그러져 보이는 황반변성 등 첫 내원이 불편한 난치성 눈, 귀 질환을 가진 환자들을 위해 전담 코디네이터를 배치하며 내방 및 안내를 돕고 고객만족 경영을 최우선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하성한의원은 15년 이상 난치성 눈, 귀 질환에 대한 연구를 해 왔으며 이명, 난청, 어지러움을 포함한 귀 질환과 소아시력, 녹내장, 황반변성, 망막질환 등의 눈 질환을 치료하고 있다. 한의학적으로 인체에 접근하여 질환의 원인을 종합적으로 살피고 귀 또는 눈과 내부 장기의 상관성을 밝혀내어 질환의 근본 원인을 분석하는데 이미 많은 환자들에게서 효과적인 치료결과를 얻어낸 바 있다.
특히 눈은 한방 양방을 통틀어 가장 세밀한 접근이 요구되며 ‘몸이 천 냥이면 눈이 구백 냥’ 이라는 말이 있듯 매우 중요한 신체부위다. 한의학에서는 모든 질환을 전인적인 관점에서 보므로 눈 질환을 신체의 각 장기들과 유기적으로 연관 짓는다는 점 그리고 구조적으로 턱관절과 경추의 불균형에서 유인된 혈액순환 장애의 관점 등이 양방과 구별된다.
하성한의원 하미경 원장은 “최근 스마트폰과 컴퓨터의 발달로 녹내장, 황반변성, 망막질환 등 난치성, 퇴행성 눈 질환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나타나는 중”이라며 “빛과소리 하성한의원은 시신경 손상의 진행을 막고 제 기능을 못하는 시신경을 회복하는 데 초점을 맞추어 치료를 하고 있다” 고 전했다.
이어 하 원장은 금번 새로이 도입한 컨시어즈 서비스가 내원하는 환자들의 편의와 치료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환자들의 만족을 위해서 열과 성의를 기울일 것” 이라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