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애연 故김진아
정애연이 故김진아 발인식서 김진아를 애도했다.
지난 31일 故김진아의 발인식이 열렸다.
故 김진아의 발인은 배우인 남동생 김진근, 올케 정애연 등 가족과 친지, 지인들의 슬픔 속에 진행됐다.
특히 그녀의 올케 정애연은 촬영 중인 TV조선 드라마 `최고의 결혼` 촬영을 모두 미룬 채 故김진아의 마지막을 함께 했다.
정애연은 앞서 트위터를 통해 "부의금 받지 않습니다. 화환은 받습니다. 화려했던 진아언니 예쁘고 아름답게 보내드리려 합니다"라고 남기며 시누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고인은 지난 20일 새벽 미국 하와이 자택에서 가족과 친지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숨을 거뒀다. 김진아는 오랜 기간 암으로 투병해 왔으며, 김진근과 정애연을 비롯한 가족들이 임종전 고인의 곁을 지켰다. 2000년 미국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뒀으며 하와이에서 생활해왔다.
정애연 김진근, 故 김진아 발인식 참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애연 김진근 故 김진아 발인식 참석, 안타깝다" "정애연 김진근 故 김진아 발인식 참석, 힘내세요" "정애연 김진근 故 김진아 발인식 참석, 고인의 명복을 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