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250가구에 `사랑의 부식박스` 전달

LG전자 노동조합은 추석을 앞두고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홀로 사는 노인 가정, 조손 가정 등 250여 가구에 ‘사랑의 부식 박스’를 선물한다.

LG전자, 250가구에 `사랑의 부식박스` 전달

박스에는 쌀, 김, 밀가루, 통조림, 식용유 등 10가지 품목을 담았다. LG전자 노조는 지난해부터 매년 1억원 규모의 저소득층 지원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서울 영등포구 LG전자 강서빌딩에서 배상호 노조위원장(오른쪽)을 비롯한 LG전자 직원들이 부식 박스를 포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