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나의 옛날이야기' 무대에 삼촌팬 이덕화 '아~귀여워요'

아이유 나의 옛날이야기
아이유 나의 옛날이야기

아이유 나의 옛날이야기

아이유 나의 옛날이야기 무대가 화제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무한드림 MBC’에서는 MBC의 상암 신사옥 이전을 축하하는 무대로 여러 가수들이 출연했다.

그 중 이날 아이유가 출연해 자신의 리메이크 앨범 타이틀 곡 ‘나의 옛날이야기’를 담담한 모습으로 열창해 시선을 모았다.

아이유는 원피스를 입고 무대 가운데 설치된 의자에 앉은 채 ‘나의 옛날이야기’를 부르기 시작했다.

잔잔한 목소리로 마음을 적시는 아이유의 무대가 끝나자 이덕화는 "아 귀여워요"라고 말해 삼촌팬의 면모를 보였다.

한편, ‘나의 옛날이야기’는 1985년 발매된 조덕배의 노래를 원곡으로 하고 있다. 때문에 아이유가 부른 이 노래는 그 무대에 오른 다른 어떤 노래보다 모든 시대를 아우르며 감동을 줄 수 있었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