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 거취
유럽 주요 이적시장이 일제히 마감된 가운데 축구선수 박주영(29)의 소속팀이 정해지지 않아 관심이 뜨겁다.
2일 오전 해외 주요리그 여름 이적시장이 일제히 마감되는 가운데, 박주영은 장기간 경기를 뛰지 못하는 최악의 상황에 직면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박주영은 지난 6월 27일 아스날로부터 방출된 이후 무적신분으로 지내고 있다.
7월 잉글랜드 선더랜드와 아스톤 빌라 등 이적설이 나오기도 했지만 계약은 불발됐다.
게다가 5일과 8일 열리는 A매치 축구 국가대표팀 명단에도 들지 못해 박주영의 거취는 `불확실` 상태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