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용 가구 ‘아이스켈터’를 아시나요?

[테크홀릭] 아이스켈터(iSkelter)는 애플 제품을 위해 태어난 가구다.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를 책상에 끼워서 세워둘 수 있게 해주는 스탠드에는 충전 케이블을 가린 상태에서도 케이블이 방해되지 않게 구멍을 냈다. 컵을 올려놓을 스탠드도 있다. 나무 위에는 유리 상판을 덧대어 얼룩이나 열에도 안심이다. 노트북을 고려해 가운데에는 열이 빠져나갈 수 있는 구멍도 배치했다.

애플용 가구 ‘아이스켈터’를 아시나요?

미니 데스크인 캐디(Caddy)를 보면 소파나 침대에 앉아서 TV를 보거나 책을 읽을 수 있게 해준다. 아이폰 스탠드와 컵 홀더, 리모컨 자리까지 꼼꼼하게 챙겼다. 또 슬레이트 모바일 에어데스크(Slate Moblie Airdesk)는 침대나 소파에서 애플 노트북을 쓸 수 있도록 해주는 제품으로 발열 구멍은 물론 아이폰이나 소품을 놔둘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해놨다.

애플용 가구 ‘아이스켈터’를 아시나요?

여성용 제품도 있다. 메이크업 도구 홀더에 아이폰과 아이패드 홀더를 곁들인 것. 카메라를 이용해 아이패드를 거울 대신 쓸 수 있고 메이크업 동영상을 보면서 메이크업 연습을 해볼 수도 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애플용 가구 ‘아이스켈터’를 아시나요?

전자신문인터넷 테크홀릭팀

최필식 기자 techholi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