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탕웨이 화보
중국 여배우 탕웨이가 익살스런 포즈로 홍콩 잡지 표지를 장식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1일 홍콩 잡지 제트매거진(JETmagazine)의 공식 웨이보에는 영화 `황금시대` 연출을 맡은 허안화 감독과 주연배우 탕웨이가 모델로 등장한 9월호 표지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노란색 코트를 입은 탕웨이가 장난기 어린 표정을 지은 채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는 허안화 감독의 머리카락을 잡은 익살스런 장면을 연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영화 `황금시대`는 중국의 대표 여류작가 샤오홍의 일대기를 그린 작품이다.
허안화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탕웨이 외에도 풍소봉, 왕지문, 주아문 등이 출연한다.
이에 네티즌들은 "탕웨이 저런 표정도 지을 줄 아는구나" "탕웨이 홍콩 영화 출연하는구나" "탕웨이 역시나 털털한게 매력" "탕웨이 표정 김태용도 놀랄 듯"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