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코리아비즈니스솔루션(대표 김천주)은 가정 및 소호 사무실을 겨냥, 인쇄·복사·팩스·스캔이 가능한 복합기 ‘MF210·220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1200dpi 고해상 출력과 300dpi 상당의 컬러 스캔이 가능하다. 흑백 기준 27ppm 고속 출력이 가능하고 1700매 정품 카트리지가 동봉돼 유지비 절감효과를 볼 수 있다.
애플 모바일기기에서 출력이 가능한 ‘에어 프린팅’과 구글 계정으로 필요한 파일을 불러와 출력하는 ‘클라우드 프린팅’ 등 모바일 프린팅을 지원한다.
한세희기자 h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