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티 코리아 양우형 대표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


유니티 코리아 양우형 대표가 루게릭병 환자를 돕기 위한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양 대표는 에픽게임스 코리아 박성철 대표로부터 지목을 받아들여 가족들과 함께 “‘아이스버킷 챌린지’를 통해 우리 사회의 아픔에 대한 이해가 더 높아지길 기대한다”면서 얼음물을 뒤집어 썼다.

한편 유니티는 개발에 관심 있는 전국 재학생을 상대로 유니티 콘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이후, 여러 대학들의 대학생 개발자들에 대한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외에도 유니티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unityhub/)등 온라인 커뮤니티 채널을 개설하고, 매달 새로운 이벤트와 뉴스 레터를 통해 개발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라이프팀

소성렬 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