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혜리 애교
혜리 애교에 이은 혜선 애교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혜리 애교를 패러디한 영상인 혜선애교는 개그맨 김지호과 개그우먼 김혜선이 등장한다.
혜리 애교 패러디 영상에는 김지호가 곽지수 분대장으로, 정혜선이 혜리로 변신해 화제가 됐던 혜리 애교 장면을 재연했다.
김혜선은 계속해서 "이이잉"이라며 애교를 부리고, 화가 머리 끝까지 난 김지호는 "따라와"라며 멱살을 잡아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혜선 애교의 주인공 정혜선이 울먹거리며 김지호의 손을 잡고 "이이잉"이라고 애교를 부려 웃음을 자아냈다.
정혜선의 애교에 김지호는 "울지 않습니다"라고 말했고, 계속 앙탈을 부리자 김지호는 "따라와"라며 정혜선의 멱살을 잡고 끌고가 네티즌들을 폭소케 했다.
혜리 애교 패러디를 본 네티즌들은 "혜리 애교 패러디, 아 완전 빵터졌네" "혜리 애교 패러디, 역시 김혜선 잘 살렸네" "혜리 애교 패러디, 애교는 누가 하냐가 중요하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전자신문인터넷 라이프팀
김유림인턴기자 coc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