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공식입장 "범죄혐의 중대" 이병헌 협박녀 '글램 다희· 모델 A씨' 구속

출처:/글램 트위터/이병헌 공식입장 글램 다희 이병헌 협박가수
출처:/글램 트위터/이병헌 공식입장 글램 다희 이병헌 협박가수

이병헌 협박녀 이병헌 공식입장 걸그룹 글램 다희

이병헌 협박녀 걸그룹 글램 다희와 모델 A씨가 구속된 가운데 이병헌 공식입장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배우 이병헌(44)씨의 음담패설이 담긴 동영상을 공개하겠다며 거액을 요구한 걸그룹 글램 다희(21·여)씨와 모델 이(25·여)씨가 지난 3일 구속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서울중앙지법 김승주 영장전담판사는 이날 오후 걸그룹 글램 다희와 모델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소명되는 범죄혐의가 중대하고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이 인정된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이병헌과 함께 술을 마시며 음담패설을 나눈 장면을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뒤 50억 원을 주지 않으면 인터넷상에 유포하겠다고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글램 다희는 경찰 조사에서 이씨를 협박하고 금품을 요구한 사실을 인정했으며, 이 씨도 혐의 사실을 일부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이병헌 공식입장에 대해 이병헌 측은 선처할 계획이 없다는 입장이다. 소속사는 지난 1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본 건은 상대방이 유명한 연예인으로 많은 대중들이 평소의 모습을 궁금해 한다는 점을 악용하려 한 악질적인 범죄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하며 강경대응 입장을 밝혔다.

한편, 이병헌 공식입장 글램 다희 이민정 반응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병헌 공식입장 이병헌 협박 가수 글램 다희, 정말 단호하네", "이병헌 공식입장 이병헌 협박 가수 글램 다희, 이민정 입장은?", "이병헌 공식입장 글램 다희, 선처계획 없다니 대단해", "이병헌 공식입장 글램 다희, 강경태도", "이병헌 공식입장 글램 다희, 이제 와서 사과라니", "이병헌 공식입장 글램 다희, 신인가수가 충격이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