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화된 교육으로 가맹점주의 성공창업을 확실히 돕고 있습니다”

“전문화된 교육으로 가맹점주의 성공창업을 확실히 돕고 있습니다”

“고등학교 때부터 요식업에 관심이 많았는데, 우연히 일본 방송 프로그램에서 라면요리를 하는 걸 보고 ‘아, 나도 가게를 차리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때부터 외식시장에서 일을 해야겠다라고 결심한 것 같습니다”

이렇게 고등학교 때 요식업을 희망하던 학생은 현재 즉석떡볶이&화덕피자전문점 ‘바울아저씨’에서 총관리자 역할을 하고 있다. 전체적인 매장관리를 비롯해 가맹점주들에게 교육을 하고 있는데, 전문화된 시스템을 바탕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어 가맹점주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외식매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는데, 그 때 사장님이 지금 ‘바울아저씨’ 대표님 이십니다.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배울게 많구나’’라는 생각을 하고 열심히 했는데, 이러한 부분을 좋게 보셨는지 바울아저씨를 론칭할 때 같이 해보지 않겠냐고 제안을 하셨습니다. 즉석떡볶이와 화덕피자를 같이 제공하는 아이템 자체가 너무 좋아 보여서, 기꺼이 창업멤버에 동참하게 됐습니다”

초반에는 너무나 많은 고객들이 방문해 육체적으로 조금은 힘들었다고 한다. 하지만 고객들이 음식을 맛있게 먹고, 정말 잘 먹었다는 한마디를 들으면 이러한 힘든 부분이 말끔하게 없어졌다. 정말 너무나 큰 보람을 느꼈다고 김준 점장은 말했다.

“성공적인 매장운영 이후 본격적으로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많은 가맹문의가 이어졌고, 저는 결국 예비점주님들의 교육을 책임지게 됐습니다. 외식매장 운영 경험이 없는 초보자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교육 커리큘럼에 많이 신경을 썼습니다. 좀 더 체계적인 교육을 위해 기간을 늘리고, 접객서비스에서부터 조리레시피, 매장운영 관리 등 하나하나 세심하게 교육을 하면서 초보자도 전문가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예비가맹점주는 직영점에서 김준 점장과 함께 전체적인 운영시스템을 배운다. 때문에 실전운영을 통해 전체적인 운영의 효율성을 몸에 익히게 된다. 분위기는 매우 화기애애하다. 가족과 같은 마음으로 함께 배우고, 현장에서 일을 하기 때문이다. 김준 점장은 힘들게 교육을 받은 가맹점주들이 잘 되는 것을 보면, 지금 하고 있는 일에 대한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정말 바울아저씨는 장점이 많은 브랜드입니다. 가맹점주님들도 교육을 받으면서 바울아저씨의 경쟁력을 높게 평가합니다. 메뉴라인이 특화되어 있어 다양한 연령층을 만족시킬 수 있고, 피클과 단무지 등 밑반찬이 간소하기 때문에 운영이 매우 쉽습니다. 또한 남은 메뉴들은 포장해가기 때문에 잔반 처리에 대한 걱정도 없습니다. 이렇게 장점이 많기 때문에 가맹점주들은 교육을 받으면서 정말 바울아저씨 창업하기를 잘했다고 말을 하십니다”

김준 점장은 ‘바울아저씨’가 전국에 100호점 이상 가맹점이 될 때까지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직한 장사는 성공을 가져온다’는 그의 믿음처럼, 이러한 꿈은 생각보다 빨리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현재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조언도 했다.

“외식업을 쉽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사실은 경쟁이 치열하고 매우 어려운 업종입니다. 때문에 쉽게 생각하지 말고, 정말 신중하게 접근했으면 좋겠습니다. 통계적으로 봐도 외식업종 폐점률이 매우 높습니다. 따라서 철저하게 준비하고 움직이는 게 필요합니다. 또한 창업아이템을 선택할 때 주변 얘기, 혹은 지인의 말에 혹하지 말고, 직접 눈으로 성공경쟁력을 확인하고 결정하는 게 좋습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