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커 전문업체인 브리츠인터내셔널(대표 이경재)은 파워뱅크(보조배터리)와 핸즈프리 기능을 탑재한 블루투스 스피커 신제품 ‘도피오(BZ-D500 Dopio)`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도피오’는 블루투스 기능을 활용해 무선으로 편리하게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제품이다. 스마트폰 사용 중에 배터리가 떨어지면 스피커에 내장한 2000㎃h 용량의 리튬이온전지로 스마트폰을 충전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휴대하기 간편한 포켓사이즈로 핸즈프리 기능도 갖춰 음악을 감상하다 전화가 오면 스피커에 내장한 마이크로 편리하게 통화할 수 있다. 가격은 4만9000원이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