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작은 손편지 서비스

[테크홀릭]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선 조금 특별한 우편 서비스를 하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작은 우편물을 전해주는 포스트 서비스(The World’s Smallest Post Service)가 그것. 이곳은 보내고 싶은 편지 문구를 스튜디오로 보내면 세계에서 가장 작게 그린 손편지를 만들어서 보내준다. 동영상은 실제로 편지를 만들고 있는 곳을 담은 것이다. 손으로 만들어진 게 의심될 만큼 작고 섬세한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완성된 편지는 돋보기를 이용해야 할 만큼 작은 글씨로 쓰여 있다.

세계에서 가장 작은 손편지 서비스

이 작은 편지는 실제 우편함에 담을 때에는 표준 규격 봉투에 한 번 더 넣어서 보낸다. 이 서비스를 하는 곳은 샌프란시스코지만 전 세계에 발송을 해준다고 한다. 주문을 하려면 이곳을 방문하면 된다.

세계에서 가장 작은 손편지 서비스

World’s Smallest Post Service (WSPS) from Leafcutter Designs on Vimeo.

전자신문인터넷 테크홀릭팀

이석원 기자 techholi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