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홀릭] 그래픽 세계를 실제 공간에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작품이다. 독일 베를린을 거점으로 활동하는 한국 작가인 최정문(Jeongmoon Choi) 씨가 만든 것으로 UV를 반사시켜 빛나는 실로 꾸민 것이다. 마치 3차원 공간을 현실에 만들어서 CG 세계를 섞은 듯한 느낌을 준 것. 빛과 선을 이용해 만든 이 웅장한 입체 건축 공간은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로랑 뮐러 갤러리(Galerie Laurent Mueller)에서 실제로 만나볼 수 있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테크홀릭팀
최필식 기자 techholi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