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가 `뉴 SM7 노바` 1호차 주인공에 서병수 부산광역시장을 선정했다.
4일, 르노삼성은 `뉴 SM7 노바` 출시를 기념하고, 부산시민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르노삼성자동차와 부산시민의 밤` 행사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부산광역시에 신차를 전달했다.
이 회사의 프랑수아 프로보 사장은 "연초에 발표한 비전을 성공적으로 진행해 나가는데 지지해준 부산 시민께 감사하다"면서 "르노삼성은 부산시민이 자랑스러워하는 회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달 2일 첫 선을 보인 `뉴 SM7 노바`는 새로운 디자인과 첨단 인포테인먼트 품목인 `스마트 미러링 시스템`을 갖춘 르노삼성자동차의 플래그십 모델이다.
차재서 RPM9 기자 jsch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