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실시간 영상교통정보'로 편안한 귀성길 되세요

'아이나비 LTE에어'에 '실시간 영상교통정보' 서비스 제공

아이나비 LTE에어의 '실시간 영상교통정보' 서비스(사진=팅크웨어)
아이나비 LTE에어의 '실시간 영상교통정보' 서비스(사진=팅크웨어)

팅크웨어가 `실시간 영상교통정보` 서비스 시대를 연다.

4일, 팅크웨어는 추석을 맞아 모바일 앱 `아이나비 LTE에어`를 통해 국토교통부 CCTV 영상정보를 이용한 `실시간 영상교통정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고속도로와 외곽순환도로, 민자도로에 설치된 1,960여개의 `실시간 영상교통정보`를 안내 받을 수 있다. 특히 출발지부터 목적지까지 교통 상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원하는 이미지를 선택하면 큰 화면으로도 볼 수 있다.

기존 모바일 앱에선 선과 색상으로만 교통상황을 표시했기 때문에 정확하게 파악하기 어려웠다. 하지만 새로운 서비스 이용하면 막히는 지점을 영상으로 직접 보고, 판단할 수 있다는 게 회사의 설명.

한편, 팅크웨어는 `실시간 영상교통정보 길안내`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이벤트를 실시한다.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 한 후, 경로를 1회 이상 탐색한 사람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최신 아이나비 블랙박스와 스타벅스 카페라떼를 선물한다.

차재서 RPM9 기자 jsch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