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이달 프로모션엔 어떤 모델이?

더 비틀, 파사트, CC, 티구안 할인 프로모션 실시

더 비틀 2.0 TDI 프리미엄의 경우 선납금 1,152만원과 함께 36개월간 매달 75만원을 내면 차를 가질 수 있다.(사진=폭스바겐코리아)
더 비틀 2.0 TDI 프리미엄의 경우 선납금 1,152만원과 함께 36개월간 매달 75만원을 내면 차를 가질 수 있다.(사진=폭스바겐코리아)

폭스바겐코리아가 이달 파사트와 티구안 등 대표차종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 대상은 더 비틀, 파사트, CC 티구안 등 총 4개 모델 13종이다. 이 기간에 무이자 클래식 할부금융 상품을 통해 더 비틀 2.0 TDI 프리미엄(3,840만원) 모델을 살 경우 선납금 30%(1,152만원), 36개월 동안 매달 약 75만원을 내면 차를 가질 수 있다. 파사트 1.8 TSI(3,450만원)는 선납금 30%(1,035만원)와 36개월 동안 매월 67만원을 내면 된다.

아울러 구입 후 3년 이내에 본인 과실 50% 이하인 차대차 사고로 자동차 가격의 30%가 넘는 수리비가 발생하면 새 차로 교환해주는 프로그램을 적용한다. 또 ℓ당 500원씩 총 600ℓ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주유할인카드도 선물한다.

티구안과, CC 모델은 유예금융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티구안 2.0 TDI 블루모션(4,480만원)은 선납금 30%(1,344만원) 조건에 월 22만3,099원을, CC 2.0 TDI 블루모션(4,850만원)은 선납금 30%(1,455만원)에 월 18만5,704원을 내고 3년간 차를 이용할 수 있다. 1년 동안 새 차로 바꿀 수 있는 혜택도 제공된다.

이달 특별 금융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국 30개 전시장과 폭스바겐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차재서 RPM9 기자 jsch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