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카플레이 1호’ 페라리FF

[테크홀릭] 애플이 발표한 자동차용 플랫폼인 카플레이(CarPlay)를 탑재한 첫 자동차인 페라리 FF(Ferrari FF)가 납차를 시작했다. 페라리 엔진 소리를 배경으로 애플의 음성 도구인 시리를 불러올 수 있게 된 것. 이에 맞춰 실제로 카플레이를 페라리 FF에서 실행하는 동영상이 공개해 눈길을 끈다. 30초 가량 짧은 동영상이지만 달라진 페라리의 자동차 플랫폼을 엿볼 수 있다. 페라리는 이 차량 외에도 페라리 캘리포니아T(Ferrari California T)도 카플레이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애플 카플레이 1호’ 페라리FF

전자신문인터넷 테크홀릭팀

이석원 기자 techholi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