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고세원 오렌지라라 언급
`라디오스타`서 배우 고세원이 아내 오렌지라라에 대해 언급했다.
1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어머님들의 엑소` 특집으로 꾸며져 원기준, 고세원, 이규한, 오창석이 출연했다.
이날 `라디오스타`서 고세원은 "라라 씨는 싱어송라이터인데, 1집에는 모던록 `달링`이란 곡으로 인기몰이를 했었는데 지금은 집에서 밥하고 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활동 당시 소속사가 오렌지펙토리라 오렌지라라로 불렸지만 지금은 소속사를 떠나 이름이 그냥 `라라`가 됐다고.
이어 그는 "아내가 전업주부는 아니고, 현재는 박사과정 공부 중"이라며 "홍대에서 엔터테인먼트경영을 전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고세원은 이밖에도 아내 오렌지라라가 재일교포 출신으로 초등학교와 중학교는 일본에서, 고등학교는 호주에서 나왔으며, 또 미스코리아 대회에 출전한 경험이 있는 미스재팬 진 출신이라고도 털어놨다.
한편 라디오스타 고세원 오렌지라라 언급에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고세원 오렌지라라 언급, 지금은 집에서 밥하나", "라디오스타 고세원 오렌지라라 언급, 고세원 부인이 오렌지라라 였군", "라디오스타 고세원 오렌지라라 언급, 잘 어울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