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가 오프라인 유아동 행사를 개최한다.
위메프(대표 박은상)는 유한킴벌리와 손잡고 12일부터 14일까지 본사 1층 카페에서 제 1회 ‘W 베이비페어’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하기스 기저귀와 스킨케어 등 유한킴벌리가 판매하는 다양한 유아용품을 할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각종 경품 증정 이벤트도 진행된다.
행사장에서 결제는 현금 없이 모두 모바일 앱을 통해 이뤄진다. 이재훈 위메프 유아동팀장은 “온라인몰의 합리적 가격과 오프라인 베이비페어의 체감 혜택이 결합돼 유아용품을 구입하려는 엄마들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세희기자 h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