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 강남 대치전시장 새롭게 열었다

오픈 기념해 이달 기념품 제공 이벤트도 진행

한불모터스가 푸조 대치전시장을 열었다.(사진=한불모터스)
한불모터스가 푸조 대치전시장을 열었다.(사진=한불모터스)

푸조 공식수입원 한불모터스가 서울 강남지역에 대치전시장을 새롭게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푸조 대치전시장은 삼성역 인근에 위치했다. 연면적 330㎡(약 100평) 규모로, 뉴 푸조 308 등 6개 대표 모델을 전시한다. 방문자는 언제든지 원하는 모델을 직접 타보고, 상담 받을 수 있다. 이달엔 오픈을 기념, 전시장에 방문해 시승하는 모든 사람에게 브랜드 기념품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회사의 동근태 상무는 "신모델 출시에 따른 수요를 충족시키고, 판매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기존 강남대로 전시장에 이어 대치전시장을 새롭게 오픈했다"면서 "새로운 전시장을 통해 보다 많은 소비자에게 푸조 브랜드 가치를 적극적으로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불모터스는 대치전시장을 포함해 전국에 총 18개의 푸조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다.

차재서 RPM9 기자 jsch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