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홀릭] 기존 스마트 안경과는 조금 다른 안경이 있다. 스마트폰으로 오는 메시지나 타이머 알림을 소리와 빛으로 알려주는 안경인 것. 전화가 오거나 이메일이나 SNS 메시지가 오는 등 알람이 필요하면 스마트폰을 통해 알려주는 것이다. 전용 앱을 이용하면 손쉽게 연동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평소에는 일반 안경과 같기 때문에 위화감 없이 쓸 수 있다. 안경테는 검은색과 흰색 2가지 가운데 고를 수 있다. 이 제품은 일본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Makuake)를 통해 자금을 모으고 있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테크홀릭팀
이상우 기자 techholi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