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가 이달 말까지 `씽크 블루 스마일리지(Think Blue. Smileage)`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씽크 블루 스마일리지`는 폭스바겐 친환경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첫 프로그램이다. 이 회사가 소개하는 생활 속 환경보호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이를 수행하는 방식이다. 전국 30개 전시장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자수와 환경 보호 실천 인증이 늘어날수록 혜택이 커진다.
우선, 참가자에겐 `폭스바겐 시승`, `씽크 블루 실천 공약 공유`, `씽크 블루 공약실천 인증` 등 총 3가지 미션이 주어진다. 이를 수행할 때마다 1~3 포인트를 부여하고, 행사를 마친 후엔 전체 참가자 점수를 더해 최종 경품을 결정한다.
이를 위해 전국 전시장에선 시승행사가 진행된다. 신청은 폭스바겐코리아 씽크블루 웹스페셜 스마일리지 페이지에서 진행되며, 시승을 마치면 3포인트를 적립하고, 친환경 에코백을 선물한다.
또 이벤트 기간에 폭스바겐코리아 페이스북에 소개되는 생활 속 환경 보호 아이디어를 공유하면 1포인트를, 수행 후 인증샷을 올리거나 자신만의 아이디어를 사진과 함께 소개하면 3포인트를 적립한다.
행사가 끝난 후엔 최종 누적 포인트(5천점, 1만점, 1만5천점, 2만점)에 따라 각각 2~4천원 CU 모바일 상품권, GS 칼텍스 5천원 주유쿠폰을 모든 참가자에게 선물한다. 페이스북 이벤트 참가자는 50명을 추첨해 각각 5천원~2만원 GS칼텍스 주유쿠폰, 폭스바겐 오리지널 액세서리 백을 준다. 아울러 최종 누적 포인트가 2만점을 돌파하면, 전체 이벤트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골프 1.6 TDI 블루모션을 30일간 시승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한다.
차재서 RPM9 기자 jsch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