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미소안과 권재수 원장이 런던에서 열린 유럽백내장굴절수술학회(ESCRS)에 참가해 렌즈삽입술(아쿠아ICL)의 수술결과 및 당일수술 안전성에 대해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전 세계의 시력교정수술 관계자들이 모여 권재수 원장의 발표 내용 중 특히 렌즈삽입술 당일수술 안전성에 대해 큰 관심을 보이며 주목을 받았다.
또한 권재수 원장은 렌즈삽입술 단독 3,000안 달성에 대한 상패를 수여받기도 해, 다시 한번 ICL 대표닥터로써 기술력과 풍부한 경험을 인정 받았다. 아쿠아ICL은 기존 ICL의 긴 수술기간과 부작용을 한번에 개선한 수술법으로 현재 국내에 도입돼 활발히 시행중에 있다.
아쿠아ICL은 수술 전·후로 철저한 검사를 통해 자신의 눈상태를 꼼꼼히 체크해야 부작용 없이 안전한 수술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아쿠아ICL은 안구 전안방에 렌즈를 삽입하므로 안구 전안부를 철저히 검사할 수 있는 visante 각막 OCT로 반드시 검사를 받아야 한다.
Visante 각막 OCT는 현존하는 장비 중에서 각막의 두께, 전방깊이, 홍채 모양 등을 가장 정확히 측정할 수 있는 장비로써, 특히 ICL 후 렌즈의 위치를 정밀하게 측정해 각종 부작용 예방에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강남에 위치한 눈에미소안과에는 Visante 각막 OCT 외에도, 망막을 정밀하게 검사하는 망막 OCT, 각막 전안부를 최첨단 방식으로 검사하는 갈릴레이G4와 펜타캠, 안구의 길이를 세밀하게 측정할 수 있는 IOL 마스터와 각막투명도를 유지하는 역할을 하는 내피세포층 검사가 가능한 최첨단 장비들을 갖추고 있어 안전한 시력교정술을 제공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라이프팀
소성렬 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