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상하치즈, 치즈 요리 식문화 캠페인 확대

매일유업 상하치즈, 치즈 요리 식문화 캠페인 확대

매일유업(대표 김선희) 상하치즈는 올 하반기 대형 마트 문화센터의 ‘치즈 요리 클래스’와 ‘상하치즈 아카데미’ 등을 병행하며 소비자들이 치즈의 무한 매력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매일유업 상하치즈는 먼저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 등 서울 시내 및 수도권의 주요 마트 문화센터와 연계, 치즈 요리 클래스를 개설해 이번 가을 학기부터 내년 초 겨울 학기까지 운영 할 예정이다. 치즈 요리 클래스에서는 수강생들에게 ‘치즈 지식’과 함께 매일유업 상하치즈의 고다/모차렐라/까망베르 슬라이스 치즈 등 다양한 치즈를 활용해 ‘크로크 무슈’, ‘토마토 샐러드’, ‘믹스 카나페’ 등 간단하면서도 스타일리쉬한 치즈 요리 레시피를 전수 할 예정이다.



가을 학기는 지난 4일 서울 은평 이마트를 시작으로 26일 경기도 삼산 롯데마트, 30일 경기도 고양 롯데마트, 10월 1일 서울 성수 이마트 문화센터에서 치즈 요리 클래스를 진행 할 계획이다. 마트 문화센터 클래스와는 별개로 ‘치즈, 요리가 되다’ 상하치즈 아카데미도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매일유업 상하치즈 관계자는 “다양한 치즈 요리를 통해 소비자들이 치즈의 맛과 영양을 더욱 풍부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간단하게 즐기는 치즈 요리를 통한 치즈 식문화 캠페인’을 전개해왔다”며 “앞으로도 매일유업 상하치즈의 다양한 치즈 제품들이 국내 식문화의 건강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구 개발 및 치즈 식문화 캠페인 확산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라이프팀

소성렬 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