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홀릭] 애플이 미국을 비롯한 1차 출시국을 대상으로 아이폰6과 아이폰6 플러스 사전 예약자를 대상으로 제품 출하를 시작했다. 애플은 신형 아이폰은 예약 판매 24시간 만에 400만 대가 팔렸다고 밝혔다.
![보잉777 한가득 아이폰6 ‘무려 95톤’](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14/09/17/techholic_17100016004281.jpg)
이들 신형 아이폰 대부분은 중국에서 양산되고 발송된다. 앞으로 몇 주 동안 매일 신형 아이폰을 대량으로 실은 비행기가 중국에서 전 세계 각지로 보내진다. 사진은 미국으로 향하는 아이폰6과 아이폰6 플러스를 가득 쌓은 중국 남방항공의 보잉777의 모습이다.
![보잉777 한가득 아이폰6 ‘무려 95톤’](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14/09/17/techholic_17100036040076.jpg)
사진을 보면 신형 아이폰이 기내에 쌓여 있다. 기장이 비행기 안에 있는 19만 5,000대, 95톤에 달하는 신형 아이폰과 함께 찍은 사진도 공개해 눈길을 끈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테크홀릭팀
이상우 기자 techholi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