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암, 평택시청 전자회의시스템 구축 완료

우암코퍼레이션(대표 송혜자)은 최근 평택시청 전자문서회의 시스템구축 사업을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우암이 평택시청에 구축한 전자문서회의 시스템은 전자문서회의(e-Docushare7.5 Plus) 패키지 SW를 사용자가 접근하기 쉽게 모든 웹 브라우저(익스플로러·크롬·사파리·파이어웍스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우암은 안양시청에 이에 기존 버전 보다 안정화하고 요구사항에 맞게 회의일정, 회의자료 관리, 문서동기화, 문서업로드 속도개선 작업을 진행했다.

우암은 또 통합회의관리를 도입해 회의예약, 일정관리, 공동판서, 문서공유, 문서동기화, 북마크, 동영상공유, 화면공유 등 다양한 기능을 추가했다.

송혜자 우암코퍼레이션 대표는 “멀티미디어 시장에서 지난 20여년 괄목할 만 한 성과를 보여 왔으며 앞으로도 발전된 제품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문정기자 mjjo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