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연구원은 효율적인 부패방지시스템 구축을 위해 외부인사가 참여하는 청렴시민감사관 제도를 운영하기로 하고, 17일 감사관 5명을 위촉했다.
청렴시민감사관은 연구원이 수행하는 업무 중 부패 취약 분야를 모니터링해 부패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불합리한 부분에 대해 개정 및 시정 권고를 독립적으로 수행하게 된다.
![왼쪽부터 감사관으로 임명된 안병진 대전종합법무법인 변호사, 김왕동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연구위원, 윤대수 한국원자력연구원 감사, 김종경 한국원자력연구원장, 박승남 한국표준과학연구원 기반표준본부장, 김효철 태성회계법인 회계사.](https://img.etnews.com/photonews/1409/605676_20140917160704_118_0001.jpg)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m
한국원자력연구원은 효율적인 부패방지시스템 구축을 위해 외부인사가 참여하는 청렴시민감사관 제도를 운영하기로 하고, 17일 감사관 5명을 위촉했다.
청렴시민감사관은 연구원이 수행하는 업무 중 부패 취약 분야를 모니터링해 부패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불합리한 부분에 대해 개정 및 시정 권고를 독립적으로 수행하게 된다.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