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에이치에스(대표 이홍석)는 미니 방충망 전문 제조업체다.
대표제품 ‘틈새돌이’는 모기, 파리, 하루살이 등 작은 벌레가 드나드는 창문 물구멍을 차단해 방충 효과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장기간 접착이 가능하고, 창문 크기에 맞춰 재단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공장이나 단독주택, 원룸, 아파트, 식당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할 수 있다.
회사는 제품에 대해 국내외 특허 및 실용신안을 다수 출원 중이다.
틈새돌이는 ‘2013년 경상북도 발명 아이디어 경진회’에서 특허청장상을 수상했고, 대구경북 중기청장 표창장도 받는 등 아이디어 상품으로 인정을 받았다.
이홍석 사장은 “소비자 신의를 최고 가치로 삼아 최고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