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 유리, 득녀 후 아기 품에 안고 근황 공개 "나의 일상=엄마" 훈훈

쿨 유리 득녀 근황 공개/사진출처 : 쿨 유리 인스타그램
쿨 유리 득녀 근황 공개/사진출처 : 쿨 유리 인스타그램

쿨 유리 득녀 근황 공개

쿨 멤버 유리가 득녀 후 근황을 공개했다.



유리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의 일상=엄마!"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조그마한 딸을 품에 안고 있는 유리의 뒷모습을 담고 있다. 아이를 위해 은은한 조명이 드리운 방 안에 아기용품이 가득하다. 유리는 편한한 티셔츠 차림으로 90년대 최고의 혼성그룹 쿨의 멤버가 아닌 평범한 엄마의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유리는 지난 2월 재미 골프선수 겸 사업가와 결혼하고 지난달 17일 미국 LA에서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딸 이름은 `사리하`라고 알려졌다.

유리는 오랫동안 외국 생활을 한 남편을 따라 결혼 후 미국 LA에서 지내는 중이다. 유리 측은 한 매체를 통해 "유리는 LA에서 육아에 전념할 계획"이라며 "외국에 머무르며 신혼생활 중인 만큼 당분간 한국 활동 계획은 없다"고 전한 바 있다.

쿨 유리 근황에 네티즌들은 "쿨 유리 아기 정말 귀엽다", "쿨 유리, 훈훈한 모습", "쿨 유리, 아기 잘 키우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쿨 유리 득녀 근황 공개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