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봉주 전 국회의원, 세월호 추모 노란리본 헤나 공개…'자꾸보니 예뻐'

출처:/정봉주 전 국회의원 트위터/정봉주 전 국회의원 세월호 추모헤나
출처:/정봉주 전 국회의원 트위터/정봉주 전 국회의원 세월호 추모헤나

정봉주 전 국회의원 세월호 추모헤나

정봉주 전 국회의원이 세월호 추모 헤나를 한 모습을 공개했다.정봉주 전 의원은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세월호 희생자 추모 헤나예요 광화문 광장가시면 서명대에서 나눠드립니다 몸에 보일수 있는곳에 하고 다니세요 - <사슴목을 닮아 슬픈 남자> RT필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봉주 전 의원이 자신의 왼쪽 목 부위에 세월호 추모 리본 모양의 헤나를 한 모습이 담겨있다.

정봉주 전 의원은 11일에도 “세월호 희생자 추모 헤나입니다 사슴닮은 예쁜 목에 하니깐 더 의미있게 보이네요~~”라는 글과 함께 인증 사진을 올렸다.

한편 정봉주 전 의원은 지난 9일 서울 광화문 광장 세월호 특별법 제정촉구 단식 농성장을 방문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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