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테크노파크(원장 신동식)는 산업통상자원부의 ‘2013년도 테크노파크 경영실적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A를 받았다.
이번 평가에서 울산TP는 기관 비전, 기관장 리더십, 전국 테크노파크 유일의 ERP시스템 운영으로 투명경영 및 윤리경영 실천, 장비 운영, 기업 기술인력 능력향상교육, 기술이전사업화, 기술마케팅, 기술지원 사업성과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신기술 창업보육에서 성과관리까지 기업성장단계별 원스톱 지원체계를 마련하고 기업 수요 맞춤형 지원서비스 확산해 나간 것이 높게 평가됐다.
한편, 이번 평가는 산업부 산하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주관 아래 전문 경영실적 평가단이 전국 18개 테크노파크를 종합평가했다. 평가 분야는 기관 관리(비전 및 특화전략, 리더십, 조직, 인사, 재무, 경영), 주요사업(기술 인프라 활용, 기업지원, 지역혁신거점기능), 종합성과(만족도 및 지역발전기여도, 정책부합도)다.
울산=임동식기자 dsl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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