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인구가 늘면서 안전모, 라디링 헬멧을 찾는 소비자도 많아지고 있다. 일본의 경우에는 학생이 자전거를 탈 경우 안전모를 반드시 착용하게 하기도 한다. 안전모는 말 그대로 안전을 지키기 위한 최소한의 방어책이지만 휴대성이 떨어지는 게 문제다.
플릭시(Plixi)는 이런 고민을 덜어주는 자전거용 접이식 헬멧이다. 헬멧을 착용하지 않을 때에는 반으로 접고 옆면을 안쪽으로 넣어 크기를 3분의 1 이하로 줄일 수 있다. ABS 충격 흡수 소재로 만든 동시에 환기 구멍도 14개 배치해 여름철에도 쾌적한 자전거 라이딩을 기대할 수 있다.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 2가지 가운데 고를 수 있으며 크기는 2가지 중 선택 가능하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Introducing Plixi, Overade’s folding bicycle helmet! from Overade on Vimeo.
전자신문인터넷 테크홀릭팀
이원영IT칼럼니스트 techholi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