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시연 출산 몸매관리 비법 공개
배우 박시연이 출산 후 몸매관리 비법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22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호텔에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새 주말드라마 <최고의 결혼>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박시연은 공백기인 1년 6개월 동안 득녀후 엄마가 된 사실과 관련해 “사실 출산 후에 내가 평균보다 살이 많이 쪘었다. 25kg 정도 늘어났었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박시연은 “고민을 많이 하긴 했는데 수유를 할 때까지는 다이어트를 할 수 없으니 넋을 놓고 먹었다. 그러다 수유를 끝내고 나서 운동과 식단관리를 이 악물고 열심히 했다. 요행을 바라고 싶었지만 그런 방법은 없더라”며 경험담을 덧붙였다.
박시연이 복귀하는 드라마 <최고의 결혼>은 자발적 비혼모를 선택한 미혼의 스타앵커를 중심으로 각기 다른 네 커플의 이야기를 통해 연애와 결혼에 대한 얘기를 담았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
박시연 출산 몸매관리 비법 공개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